이마무라 료스케 잔향과 여백 속에서 @ 기후현대미술관
요약
기후현대미술관은 공간과 작품에 미묘한 장치를 통해 일상에 잠재된 감각을 예리하게 만드는 표현으로 알려진 이마무라 료스케(今村遼佑)의 개인전 '잔향과 여백 속에서'를 2026년 4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마무라 료스케(1982년 교토부 출생)는 일상의 사건이나 기억을 모티브로 설치, 입체, 회화,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해 왔습니다. 이번 미술관 첫 개인전에서는 콘서트홀로 지어진 다이치칸 공간에서 이루어진 피아노 조율음과 다른 장소에서 녹음된 환경음을 결합한 신작 설치를 중심으로 오브제, 영상, 드로잉을 교차하는 공간 구성을 시도합니다. 이는 소리가 사라지는 잔향이나 글자가 없는 여백이 음악이나 말의 여운을 울리게 하듯, 일상과 전시 사이에 '잔향과 여백'을 만들어내려는 의도입니다. 관련 행사로 아티스트 토크와 담당 큐레이터의 갤러리 토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AR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