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에 아코 | “알프레도 자르: 당신, 나,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
요약
스기에 아코는 도쿄 오페라 시티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알프레도 자르의 전시회를 방문하여, 혼란스러운 세계 정세 속에서 작가의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칠레 출신의 자르는 사진, 비디오, 조각, 설치 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의 불균형과 착취 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킵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관계를 표현한 신작 “내일 해가 뜰 것이다”와 무음으로 포착한 히로시마 원폭 돔의 비디오 설치 작품 “히로시마, 히로시마”는 스기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들은 권력 역학 관계와 역사의 무게에 대해 질문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전시회는 전 세계적인 비극을 관람객의 시각과 연결하는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