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이에 아코|「디자인의 선생님」
요약
2025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3월 8일까지 21_21 DESIGN SIGHT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는 브루노 무나리, 막스 빌,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오틀 아이허, 엔초 마리, 디터 람스 등 전후 유럽에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6명의 디자이너 및 건축가를 '디자인의 선생님'으로 조명합니다. 필자는 이 전시가 그들의 대표작 감상보다는, 무나리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계속 가져라”, 람스의 “더 적게, 그러나 더 좋게”와 같은 상징적인 어록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어록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필자는 AI가 창작 산업을 잠식해가는 현 시점에서, 만약 이 '선생님들'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면 AI 발전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출처:art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