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다큐멘터리 사진을 대표하는 사진가 W. 유진 스미스, '로프트 시대'에 초점을 맞춘 일본 최초 전시회 도쿄도사진미술관에서 개최
요약
도쿄도사진미술관에서 20세기 대표적인 사진가 W. 유진 스미스(1918~1978)의 활동 중 1950년대 중반 이후 뉴욕 체류기, 즉 '로프트 시대'에 초점을 맞춘 일본 최초의 체계적인 전시회 'W. 유진 스미스와 뉴욕 로프트 시대'가 개최됩니다. 스미스는 종군 보도사진과 포토 에세이로 명성을 얻었으나, 1954년 뉴욕으로 이주한 후 그의 로프트는 전위적인 음악가와 예술가들의 교류 장소가 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이 시기 작품을 중심으로 스미스가 남긴 말, 스케치, 로프트 벽면 등을 재현하여 그의 사고 궤적을 추적하며, 보도 사진가를 넘어선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조명합니다. 또한, 만년에 작업한 '미나마타' 시리즈 등도 함께 소개되어, 그를 전후 미국 사진 표현의 가능성을 확장한 실천가로 재평가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출처:美術手帖)